구조화 데이터는 타입을 많이 넣는 작업이 아닙니다. 전 페이지에 Organization, WebSite, BreadcrumbList 세 개를 깔고, 페이지 성격에 맞는 타입 하나만 더하면 됩니다. 이 “공통 3 + 유형 1” 구조로 중소기업 홈페이지에 필요한 건 대부분 충족됩니다.
페이지별 배치표
| 페이지 | 여기에 더할 타입 | 비고 |
|---|---|---|
| 메인 | Organization + WebSite |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면 LocalBusiness |
| 회사소개 | AboutPage | Organization 필드를 여기서 보강 |
| 서비스·제품 소개 | Service 또는 Product | 실제 후기가 있을 때만 AggregateRating |
| 블로그 목록 | CollectionPage | ItemList |
| 블로그 상세 | Article 또는 BlogPosting | author, datePublished, dateModified |
| 상품 상세 | Product | Offer(가격·재고), Review |
| 문의·연락처 | ContactPage | LocalBusiness(주소·영업시간) |
| FAQ | FAQPage | 리치 결과가 아니라 AI 인용 목적으로 |
| 채용 | JobPosting | 마감일 지나면 반드시 제거 |
위 표의 타입은 전 페이지 공통 3종(Organization·WebSite·BreadcrumbList)에 더하는 것입니다.
타입을 늘리는 것보다 필드를 채우는 게 낫습니다
타입을 8종, 10종으로 늘려도 Organization의 필드가 비어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먼저 채워야 할 것은 name, url, logo, address, sameAs입니다.
이 중 sameAs가 가장 저렴하면서 효과가 확실한 항목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같은 공식 채널 주소를 나열해두면 검색엔진과 AI가 흩어진 채널을 하나의 주체로 묶어 인식합니다.
sameAs는 그 연결을 만들어 주는 최소 장치입니다.JSON-LD 예시
지역 사업장을 둔 회사의 메인 페이지 최소 구성입니다.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Organization",
"name": "회사명",
"url": "https://example.co.kr/",
"logo": "https://example.co.kr/img/logo.png",
"description": "한 문장 사업 설명",
"address": {
"@type": "PostalAddress",
"streetAddress": "가산디지털1로 00",
"addressLocality": "금천구",
"addressRegion": "서울특별시",
"postalCode": "08590",
"addressCountry": "KR"
},
"sameAs": [
"https://www.instagram.com/브랜드계정",
"https://blog.naver.com/브랜드계정"
]
}
</script>서비스 상세 페이지에는 이걸 더합니다.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Service",
"serviceType": "홈페이지 제작",
"provider": { "@type": "Organization", "name": "회사명" },
"areaServed": { "@type": "Country", "name": "KR" },
"description": "제공 범위를 사실 그대로 서술"
}
</script>JSON-LD는 HTML과 분리돼 있습니다. 디자인을 건드리지 않고 스키마만 교체할 수 있다는 뜻이라, 리뉴얼 없이 구조화 데이터만 손보는 개선이 가능합니다.
언제 넣어야 재작업이 없나
퍼블리싱 단계에서 템플릿에 심는 것이 정답입니다. 오픈한 뒤에 붙이면 페이지마다 손으로 넣게 되고, 그 순간부터 누락과 중복이 시작됩니다.
| 단계 | 할 일 |
|---|---|
| 기획 | 페이지 유형 분류와 URL 규칙 확정 |
| 퍼블리싱 | 템플릿별 JSON-LD 삽입 (핵심 시점) |
| 콘텐츠 입력 | 본문과 마크업 값이 같은지 확인 |
| 오픈 직후 | 리치 결과 테스트, 서치콘솔·서치어드바이저 등록 |
| 운영 | 월 1회 향상 보고서 오류 확인 |
템플릿에 심어두면 새 글을 올릴 때마다 마크업이 자동으로 따라붙습니다. 이게 손으로 넣는 방식과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넣기 전에 알아둘 것
- 순위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구조화 데이터는 순위 신호가 아니라 결과가 어떻게 표시될 수 있는지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마크업은 노출 보장이 아니라 후보 진입입니다
- 화면에 없는 값은 넣지 않습니다. 후기가 없는데 별점을, 본문에 없는 가격을 마크업에만 적으면 표시 자격이 박탈됩니다
- 빌더나 플러그인이 이미 넣고 있는지 먼저 봅니다. 소스에서
ld+json을 검색해 개수를 세고 시작하세요. 손으로 더 넣었다가Organization이 3개가 되는 일이 흔합니다 - FAQPage는 목적을 바꿔 잡습니다. 검색결과 아코디언은 기대하기 어렵고, AI가 질문과 답을 짝지어 읽는 용도로는 여전히 쓸모가 있습니다
정리
공통 3개를 전 페이지에 깔고, 페이지마다 하나씩만 더하세요. 그리고 타입을 늘리기 전에 Organization의 sameAs부터 채우세요. 흩어진 채널이 하나로 묶이는 것이 타입 두세 개를 더 얹는 것보다 인용에 크게 작용합니다.
이미 넣었는데 검색에도 AI에도 안 나온다면 문제는 타입이 아닙니다. 원인 7가지와 점검 순서는 구조화 데이터 넣었는데 AI 검색에 안 잡히는 7가지 이유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우리 사이트의 현재 상태는 무료 사이트 진단에서 주소만 넣으면 바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