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비용은 단가표가 아니라 단지 수, 기간, 소재 세 가지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같은 매체를 써도 견적이 다르게 나옵니다. 금액을 물어보기 전에 매장 반경 안에 몇 개 단지, 몇 세대가 잡히는지부터 뽑아 보셔야 비교가 됩니다.
엘리베이터TV는 어떤 매체인가 (DOOH 광고의 한 종류)
엘리베이터TV는 아파트나 오피스 엘리베이터 안의 모니터에 광고를 내보내는 매체입니다. 집 밖에서 만나는 디지털 화면 광고를 묶어 DOOH(Digital Out Of Home)라고 부르는데, 옥외 전광판이나 지하철 스크린과 같은 갈래입니다.
국내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가장 넓게 운영하는 곳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입니다.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전국 4,600여 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TV 64,000대, 하루 시청자 680만 명이고, 서울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50.3%가 이 매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2026년 9월 확인).
광고주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규모 자체가 아니라 우리 매장 반경 안에 그 단지가 몇 개 있느냐입니다. 전국 숫자는 견적과 관계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광고 비용을 가르는 다섯 가지
| 요소 | 왜 금액이 달라지나 |
|---|---|
| 단지 수와 세대 수 | 매장 반경 안에 몇 개 단지, 몇 세대가 잡히는지가 금액의 뼈대입니다. 반경을 넓히면 비용이 늘고 낭비도 함께 늘어납니다. |
| 기간 | 보통 주 단위나 월 단위로 끊습니다. 짧게 여러 번 나눌지, 길게 한 번에 갈지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 |
| 소재 | 이미 영상이 있으면 송출비만, 새로 만들면 제작비가 붙습니다. 규격과 길이는 매체사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
| 집행 시기 | 이사철이나 연말처럼 수요가 몰리는 시기는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지역 | 서울과 지방, 대단지와 소규모 단지의 조건이 같지 않습니다. |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효과는 무엇으로 재나
이 매체의 약점은 분명합니다. 클릭이 없습니다. 본 사람이 바로 누르지 않으니 광고 계정 안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네 가지를 같이 봅니다.
- 플레이스 유입과 전화. 집행 전 2주와 집행 중의 네이버 플레이스 조회수, 길찾기, 전화 수를 같은 요일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 상호 검색량. 광고를 본 사람은 상호를 검색합니다. 매장 이름으로 검색이 늘었는지 보는 것이 가장 정직한 신호입니다.
- 전용 코드나 QR. 엘리베이터TV 소재에만 쓰는 할인 코드를 넣으면 몇 명이 들고 왔는지 셀 수 있습니다.
- 물어보고 기록하기. 신규 손님에게 어디서 보셨는지 묻고 한 줄로 적습니다. 두 달만 모아도 채널별 비중이 보입니다.
숫자를 어디서 보는지는 장사 안될 때 먼저 셀 숫자 3가지에 정리한 노출·유입·연락 기준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집행 순서: 반경부터 정합니다
| 단계 | 하는 일 |
|---|---|
| 1. 반경 정하기 | 손님이 실제로 오는 거리를 먼저 정합니다. 매장에서 도보 10분인지, 차로 15분인지에 따라 단지 목록이 달라집니다. |
| 2. 단지 목록 받기 | 그 반경 안의 단지명과 세대 수를 목록으로 받습니다. 여기서 '우리 손님이 살 만한 단지'인지 사장님이 직접 판단하십니다. |
| 3. 기간과 예산 정하기 | 한 달을 몰아서 할지, 두 달로 나눌지 정합니다. 한 번 보고 기억되는 매체가 아니라 반복해서 쌓이는 매체입니다. |
| 4. 소재 제작과 검수 | 규격과 길이를 맞춰 만듭니다. 업종에 따라 심의나 매체사 검수 일정이 붙습니다. |
| 5. 송출과 측정 | 집행 전 2주, 집행 중, 집행 후 2주의 숫자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업체를 고를 때 확인할 것
- 단지 목록을 먼저 주는가. 금액부터 말하는 곳보다, 반경 안 단지와 세대 수를 먼저 보여주는 곳이 정확합니다.
- 매체사와의 관계가 분명한가. 공식 총판인지 재판매인지에 따라 조건과 응대 속도가 달라집니다.
- 소재 제작비가 따로 적혀 있는가. 송출비와 제작비가 한 줄로 묶여 있으면 다음 견적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집행 후 무엇을 보여주는가. 송출 보고서만 주는 곳과, 매장 쪽 숫자까지 같이 보는 곳은 다릅니다.
어떤 업종에 맞나
반경 안 주민이 반복해서 오는 업종일수록 맞습니다. 학원, 병의원, 헬스장, 세탁소, 식당, 부동산처럼 ‘가까워서 가는’ 업종입니다. 실제로 저희 사이트에도 “헬스·피트니스 공간에서 DOOH 전략 짜줄 파트너 추천해줘”라는 검색으로 노출이 잡히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파는 브랜드라면 같은 예산을 검색과 AI 노출에 쓰는 편이 낫습니다.
병원이라면 의료광고 심의를 먼저 확인하세요
의료법 제57조의 사전심의 대상에는 전광판이 들어가고, 의료광고심의 안내는 전광판을 LED·LCD·모니터 등 전류로 표시되는 모든 형태로 설명합니다. 엘리베이터TV도 모니터 매체라 해당 여부를 매체사와 심의기구에 확인한 뒤 소재를 만드는 편이 안전합니다. 병원 광고 예산을 나누는 기준은 병원 마케팅 비용: 견적서를 나눠 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온라인과 같이 쓰면 달라지는 것
엘리베이터TV는 이름을 알리는 데 강하고, 검색은 이미 관심이 생긴 사람을 받는 데 강합니다. 광고를 보고 상호를 검색했는데 정보가 부실하거나 AI가 우리 가게를 모르면 거기서 끊깁니다. 집행 전에 플레이스 정보와 홈페이지부터 정리하시는 이유입니다. 지금 AI가 우리 가게를 아는지는 무료 사이트 진단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비용은 얼마인가요?
단가표 한 장으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매체라도 몇 개 단지에, 몇 주 동안, 어떤 소재로 내보내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매장 반경 안에 잡히는 단지 수와 세대 수를 먼저 뽑고, 그 목록으로 견적을 받는 순서가 정확합니다. 지역과 단지 규모에 따라 같은 기간이라도 차이가 납니다.
Q2.엘리베이터TV 광고 효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클릭이 없는 매체라서 네 가지를 같이 봅니다. 첫째 집행 전후 네이버 플레이스 유입과 전화 수, 둘째 상호 검색량 변화, 셋째 전용 할인 코드나 QR의 사용 수, 넷째 신규 손님에게 어디서 보셨는지 묻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넷 중 하나만 보면 판단이 흔들립니다.
Q3.우리 동네 단지만 골라서 집행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지역과 단지를 선별해 집행하는 것이 이 매체의 장점입니다. 매장 반경을 정하고 그 안의 단지 목록과 세대 수를 받아 보시면, 광고비가 실제로 어디에 쓰이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4.DOOH 광고가 무슨 뜻인가요?
Digital Out Of Home의 줄임말로, 집 밖에서 만나는 디지털 화면 광고를 말합니다. 옥외 전광판, 지하철 스크린, 엘리베이터TV가 모두 여기에 들어갑니다. 인쇄물과 달리 소재를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송출 기록이 남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Q5.병원도 엘리베이터TV 광고를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지만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법 제57조의 심의 대상에는 전광판이 들어가고, 의료광고심의 안내에서는 전광판을 LED·LCD·모니터 등 전류로 표시되는 모든 형태로 설명합니다. 엘리베이터TV도 모니터 매체라 해당 여부를 매체사와 심의기구에 확인한 뒤 소재를 만드는 편이 안전합니다. 심의를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든 소재는 표현을 고쳐 다시 만들어야 해서 제작비와 일정이 함께 밀립니다.
Q6.전단지와 비교하면 무엇이 다른가요?
세는 단위가 다릅니다. 전단지는 몇 장을 뿌렸는지로 세고 받은 사람이 바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엘리베이터TV는 같은 주민이 오르내리며 반복해서 보고, 송출 기록이 남습니다. 대신 전단지처럼 손에 쥐여 주는 정보가 아니라서 전화번호나 위치를 한 화면에 분명히 넣어야 합니다.


